커피 농축액 ‘에스프레소’처럼 그날의 주요 뉴스를

매일 아침 북팔이 선정·요약하여 전달해 드립니다.

●다시 한국 소설 펼쳐 든 독자들    

= 알라딘 베스트셀러 1위 오른 ‘제7회 젊은 작가상 수상작품집’.. 올해 수상작은 김금희 단편소설, 이기호 소설집 ‘웬만해선…’ 5위

●”미래 유망산업 인기에도 선발인원 적어 좁은 문”

= 토마토 만화전문미술학원의 장정일 원장은 “출판만화시장 만을 떠올리는 기성세대와 학부모들은 만화학과 진로에 대해 불안해 하는 게 사실이지만 만화애니메이션의 시장은 생각 이상으로 거대하다”며 “본질적으로 문화 콘텐츠를 다루다 보니 다양한 산업과 융.복합이 쉽고, 미래유망 분야인 만큼 국내.외에 취업문호가 활짝 열려 있다”고 말했다.

●구글 북스, 11년만에 ‘면죄부’ 받았다

= 구글과 작가조합은 지난 10년 동안 치열한 법정 공방을 벌였다. 특히 양측은 도서관에 보관돼 있는 종이책을 디지털 파일로 변환하는 작업이 저작권법 상의 ‘공정 이용’인지 여부를 놓고 열띤 공방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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