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농축액 ‘에스프레소’처럼 그날의 스낵컬처

뉴스를 북팔이 선정·요약하여 전달해 드립니다.

●폭풍성장 ‘웹소설’, 종이출판물 대체

– 16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 웹소설, 카카오페이지 등 포털 웹소설 서비스를 비롯해 북팔, 문피아, 조아라 등 유료 웹소설 서비스들의 작품 매출이 해마다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무단게재…과다검열…中콘텐츠 성장 걸림돌

– 중국 이용자들의 상당수가 정식 채널이 아닌 무단 게재된 웹툰을 보고 있는 것이다. 이처럼 중국 콘텐츠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지만 아직 갈 길이 멀다. 저작권에 대한 낮은 인식과 과도한 검열 등이 콘텐츠 산업의 발전을 가로막는 약점으로 지목되고 있다.

●[중국 ICT·신산업 퍼펙트스톰이 몰려온다] 한류 콘텐츠 싹쓸이 나선 中자본…’글로벌 생태계 지배’ 큰그림

– 빠르게 성장하는 중국 콘텐츠 산업에 한류 콘텐츠 업계가 지배당하지 않기 위해서는 인재와 노하우 유출을 최소화하고 공격적으로 유망 작품 판권을 선점하며 유통구조를 혁신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동통신사가 운영하는 인터넷TV(IPTV) 업계의 한 관계자는 “중국 미디어·콘텐츠 산업은 온라인을 기반으로 유료가입자가 급증하고 기획·제작·유통 구조도 빠르게 변하고 있다”며 “우리는 밥그릇을 지키려는 업계 간 알력과 정부의 칸막이식 규제로 변화의 속도가 빠르지 못하다”고 지적했다.

●한·미·중 3국 첫 공동제작 K-드라마 내일 전세계 방영

– 그는 “비키에서 이번 드라마월드의 제작에 나설 수 있었던 배경은 그동안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에서 한국 드라마의 인기가 수직 상승하면서 K-팝과 함께 한류 열풍을 주도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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