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농축액 ‘에스프레소’처럼 그날의 스낵컬처 뉴스를

매일 아침 북팔이 선정·요약하여 전달해 드립니다.

◆웹·모바일 연재 나선 소설가들, “젊은 독자와의 만남 즐거워”

-순문학 작가들이 웹소설에 도전하는 파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넷플릭스-네이버-MCN 3각 편대 포위된 유료방송 시장

-유선 방송망을 갖고 있는 케이블TV(MSO, 복수종합유선방송사업자)와 인터넷TV(IPTV)업체가 지상파 방송사, 케이블채널(PP)의 콘텐츠를 전송해주는 유료방송 생태계의 기반이 무너지고 있다. 핵심은 이른바 ‘OTT(Over The Top) 서비스’라 불리는 인터넷 기반 콘텐츠 플랫폼 회사의 성장이다. 스타트업뿐 아니라 기존 PP들과 지상파 방송사들도 OTT 서비스 전용의 콘텐츠를 본격적으로 제작하기 시작했다. 이제 대규모 자본을 투입해 콘텐츠를 제작해도 수익을 낼 수 있을 만큼 성장했다는 판단을 내린 것이다.

◆[사설]한류콘텐츠 불법 유통 정부가 직접 나서야

-국내 유료 웹툰서비스 상당수가 해외 불법 유출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특히 중국에서 불법 서비스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K-콘텐츠, 中공략 비결이 뭡니까” 칸서 이구동성

-4일(현지시간) 프랑스 칸에서 개막한 세계 영상콘텐츠 마켓 ‘MIPTV(밉티비) 2016’에 설치된 한국공동관을 찾은 해외 바이어와 방송계 관계자들이 한목소리로 묻는 내용이다. 각국에서 모인 ‘방송쟁이’들의 공통된 목적 중 하나가 세계 최대 시장으로 급부상한 ‘중국에 진출’하는 것이다 보니, 중국에 가장 많은 콘텐츠를 수출하는 ‘한국의 비결’ 역시 그들의 관심사일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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