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농축액 ‘에스프레소’처럼 그날의 주요 뉴스를

매일 아침 북팔이 선정·요약하여 전달해 드립니다.

<웹소설/웹툰/웹드라마>

◆유료 웹툰플랫폼의 춘추전국시대 – 결제방식과 해외진출
-유료웹툰플랫폼의 관계자들은 “해외 시장 진출과 현지화 전략을 통해 플랫폼에서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구조를 안착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해외 진출로 웹툰 시장의 규모가 커져야, 유료웹툰플랫폼에서 작품이 유통되고 동시에 내실을 다지는 선순환의 시장 생태계가 형성될 수 있다고 밝혔다.

◆멀티미디어 입은 웹툰, 예능과 게임으로 확장되다…웹툰의 무한 세포분열
-“작가들의 수익 다변화를 위해 모바일 광고, 웹툰 유료화, 캐릭터 사업 등 등 여러 비즈니스 모델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힌 다음웹툰 관계자는 “해외 진출 및 2차 콘텐츠(영화, 드라마 등) 계약 대행과 지원을 통해 작가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핫!종목] 미스터블루, 웹툰 도입 이후 신규회원 유입 4배↑
서비스 도입 후 미스터블루의 월간 신규 가입자 수가 많게는 4배까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9월 미스터블루의 월간 신규 가입자는 1만5000명이었으나 지난 2월 6만명 수준까지 늘었다. 특히 1월중 신규 가입자는 3만5000명, 2월은 6만명으로 유료화 이후 월간 신규 가입자 수가 급격히 늘어난 점이 눈길을 끈다.

◆웹드라마 ‘박대리는 휴가중’…2030세대 공감 이끌어내
– 결혼은 빚잔치. 출산은 사치. 라는 말로 돌아오는 요즘 2030 젊은이들로서는 그저 내 얘기 같을 뿐. 또 첫 해외 출장에서 끊임없이 일어나는 박대리의 사건 사고들 역시 첫 해외 여행때 나도 그랬었지 라는 추억을 떠올리게 한다.

◆동성애 등 파격 소재로 TV아성 위협
-중국권 콘텐츠를 수입해 배급하는 김원동 아시아홈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중국 정부는 어떤 장르나 콘텐츠든 인기가 과열되면 사회 통합을 저해한다고 판단한다”며 “지나친 원심력이 생기지 않도록 시장 상황에 따라 규제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중국 정부의 규제 방침은 중국 웹드라마가 이미 TV드라마의 아성을 위협할 정도로 성장했음을 증명한다는 얘기다

<스타트업/경제/IT>

◆변호사·애널리스트·의사…일자리가 위험하다?
-구글 딥마인드가 개발한 바둑 인공지능 프로그램 ‘알파고’는 놀라운 바둑 실력으로 현존 최강 바둑기사인 이세돌 9단을 이겼다. 알파고 실력은 놀라움과 동시에 인공지능(AI)이 인간 일자리를 대체할 것이라는 불안감을 확장시켰다. 단순 노동직인 블루칼러뿐만 아니라 복잡한 사고와 지식을 요구하는 화이트칼러까지 대체할 것이라는 불안감이다

◆인공지능 소설 절반의 성공

-구글의 인공지능 알파고와 바둑기사 이세돌의 대결로 인공지능(AI)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일본에선 인공지능이 쓴 소설이 문학상의 1차 예심을 통과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그러나 이번 뉴스는 인공지능이 자신의 힘으로 한편의 완결된 소설을 썼다기보다는 인간이 보기에 어색함을 느끼지 못하는 긴 글을 써내는데 성공했다고 말하는 게 더 정확한 것으로 보인다.

◆FBI 아이폰 보안해제방법,일본계 셀레브라이트가 제공(종합)

-AP통신에 따르면 FBI는 “한 외부인사가 FBI에 아이폰의 보안장치를 풀 방법을 소개했다”며 법원에 공판연기를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교도통신은 이 외부인사가 셀레브라이트 측 인사일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국내 기업 66% ‘클라우드’ 활용 中…가장 중요한 IT 기술 ‘빅데이터’
-김경덕 델 코리아 대표는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통해, 국내 기업의 IT 관리자들이 제한된 환경과 예산으로 변화하는 미래 기술 트렌드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에 현실적인 어려움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면서 “이들의 고민을 해결해 줄 수 있는 합리적인 솔루션이 필요함을 다시 한번 느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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