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농축액 ‘에스프레소’처럼 그날의 주요 뉴스를

매일 아침 북팔이 선정·요약하여 전달해 드립니다.

<웹소설/웹툰/웹드라마>

“화책그룹과 계약, 수익 첫발 중국서 `웹툰한류` 일으킬 것”

-박 총괄은 “중국이 우리나라 지적재산권(IP)에 갖는 관심은 상당하다”며 “이번 계약을 체결할 때도 화책그 룹은 자신들에 맞는 콘텐츠가 무엇인지 먼저 공부해 우리에게 ‘인기 있는 작품을 추천해 달라’가 아니라 ‘ 우리는 이것에 관심이 있다’고 대놓고 말했을 정도”라고 했다.

◆[정영수 고문의 ‘보험 단상(斷想)’]혹시 당신도 ‘송곳’이 아닌가

-‘송곳’은 결국 한 가닥 희망이었다. 그는 “노예제도를 철폐하는데 200년 걸렸듯 노동자들의 권리가 보 장되는 사회도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는 않을 것”이라며 “웹툰 ‘송곳’이 작은 불씨가 돼서 노동 운동이  확산됐으면 좋겠다”는 댓글이 눈에 띈다.

◆방심위, 웹드라마 첫 심의… 동성 입맞춤 ‘자율 규제’ 권고

-한 인터넷 업체 관계자는 “동영상 서비스 업체 대부분이 자체 가이드라인을 두고 있지만 자율적 잣대로  콘텐츠를 판단하는 것은 매우 조심스러운 부분”이라며 “웹 콘텐츠가 급증하고 있는 만큼 이에 대한 분명 한 기준을 마련하는 등 제도권 수용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스타트업/경제/IT>

◆’알파고’에 반한 통신 3사, AI 투자 힘 받는다

– “이번 알파고 대결을 계기로 AI를 비롯한 차세대 기술분야에 대한 통신사들의 투자가 보다 확대될 것” 이라며 “통신사들의 가세로 그간 연구소 중심으로 이뤄진 국내 AI 기술개발도 지평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 ”이라고 밝혔다.

◆‘인공지능 마법’에서 풀려나야 미래 나의 일이 보인다

-‘알파고 충격’이 우리 사회를 강타한 이후, 사람들의 관심과 화제가 인공지능과 미래로 쏠렸다. 에릭 슈 밋 구글 회장은 “인공지능이 더 나은 세상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지만, 반대로 많은 사람들은 미래에 대 한 불안과 걱정에 빠지게 됐다. 이세돌 9단의 패배에 상심한 것이라기보다, 인간의 일이 기계에 밀려날 것 이라는 두려움 때문이다.

◆NHN엔터發 특허 전쟁…2년 전부터 카카오·페이스북 겨냥해 소송 준비

-K-이노베이션 측은 “한국의 IT기술력은 세계적으로 유명하지만, 기술에 대한 특허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 지 않아 로열티 수익을 해외 기업에 빼앗기거나 글로벌 특허 소송을 당하는 사례가 많았다”며, “그동안  한국 기업이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던 IT 기술력의 정당한 권리를 주장하고, 이를 통한 수익 실현을 이룰 수  있도록 글로벌 기업들을 대상으로 한 특허 수익화 사업을 활발히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VR산업협회, VR 개발사 자본금 확보 위해 비즈니스 매칭데이 개최

-VR 업체와 투자자간 상호 이해 증대가 이뤄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이번 비즈니스 매칭데이를 시작으로 VR 기업 투자유치 및 금융권 서비스 안내를 지원하는 행사가 정기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북팔 웹소설 기업 소식을 SNS로 공유해보세요 :-)

댓글 남기기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