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주빈국으로 참여하는 ‘2016 파리도서전’이 17일(현지시간) 공식 개막했다. 한국도 이날 오전 프랑스 파리 베르사유 전시장에서 주빈국관 개관식을 열고 나흘간 현지 독자들과의 만남에 나섰다. …… 특별전시관은 ▲ 우리나라 초청작가 30명(문학 15명·아동 5명·만화 6명·인문학 4명)의 대표도서 60권을 전시하는 ‘작가관’ ▲ 북팔, 스마트한 등 앱북 개발업체가 자체 개발한 웹소설과 아동 애니메이션, 게임 앱 등을 시연하는 ‘전자출판관’ ▲ 슈퍼애니, 오렌지에이전시 등 웹툰 개발 전문업체가 참여하는 ‘만화·웹툰관’ ▲ 한불 수교 130주년의 상징적 의미를 부여한 작가 130명의 주요 작품을 전시하는 ‘아동그림책관’ ▲ 일러스트레이터 전문 플랫폼인 그라폴리오 작가 30명의 작품을 전시하는 ‘그라폴리오 홍보관’ 등으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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