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농축액 ‘에스프레소’처럼 그날의 주요 뉴스를
매일 아침 북팔이 선정·요약하여 전달해 드립니다.
● 아시아 작가 한자리에…“한국형 웹툰 플랫폼 통했다”
= 한국·일본·대만·태국 웹툰 작가들은 25일 태국 방콕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한국형 모바일 웹툰 서비스의 영향력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독자들이 세로 스크롤 방식에 익숙해지고 플랫폼이 글로벌화되면서 타국 독자들과의 소통도 활성화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서울산업진흥원이 당신의 웹툰을 웹드라마로 만들어 준다
= 서울시와 SBA(서울산업진흥원, 대표이사 주형철)는 SBS플러스와 공동으로 ‘웹드라마 제작을 위한 우수 웹툰 공모 사업’을 실시, 만화 원작 OSMU(One Source Multi Use)활성화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 한국과 중국의 문화콘텐츠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제1회 한중문화콘텐츠창의포럼’이 지난 25일 열렸는데요. 이 자리에서 한중 문화콘텐츠 전문가들은 웹툰과 애니메이션 등을 중심으로 한국과 중국의 문화적, 제도적 차이에 대해 공유하고, 미래 세대를 위한 협력방안에 대해 고찰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