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농축액 ‘에스프레소’처럼 그날의 주요 뉴스를
매일 아침 북팔이 선정·요약하여 전달해 드립니다.
=북팔(대표 김형석)이 웹소설 작가들에게 창작지원금과 정착 시스템을 제공하는 ‘작가전성시대’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하는데요.‘작가전성시대’ 프로젝트에 참여한 작가에게는 총 1억원의 창작지원금이 제공되고, 북팔 브랜드 광고에 자신의 작품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지며, 문화생활비와 여가생활비 등 복지혜택도 받을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 KT는 웹툰 제작업체 ‘투니드’에 3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이번에 새로 투자한 투니드는 KT 올레마켓에 웹툰 콘텐츠를 공급하는 회사인데요. 향후 KT와 협력해 글로벌 콘텐츠 유통 플랫폼을 조성한다고 전했습니다.
= 이른바 ‘남성향’ 웹툰의 선정적, 폭력적 묘사에 대해 ‘표현의 자유를 인정하자’ ‘규제가 필요하다’ 등 찬반 의견이 엇갈리고 있는데요. 하지만 웹툰 속 선정성, 폭력성이 도를 넘었다는 지적이 계속되면서 일정한 규제는 불가피하다는 의견도 힘을 얻고 있습니다.
“게임만 써먹긴 아까워” 게임사들, 캐릭터ㆍ콘텐츠 사업에 눈독
= 게임사들이 게임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해 영화나 애니메이션 등 새로운 콘텐츠를 개발하거나 캐릭터 사업에 뛰어드는 등 수익다각화에 나서고 있습니다. 게임 속 세계관이나 스토리를 웹툰으로 제작하는 사례도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