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농축액 ‘에스프레소’처럼 그날의 주요 뉴스를

매일 아침 북팔이 선정·요약하여 전달해 드립니다.

<웹소설/웹툰/웹드라마>

 ◆“한류 현상에 기대려는 사고 벗어나야”

신 대표는 “중국 진출을 노리는 국내 기업들이 한류 현상에 기대려는 사고의 틀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IP를 통한 로컬 콘텐츠 기획 개발에 노력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김상헌 네이버 대표 “· 문화교류 플랫폼 될 것”

김 대표는 이날 “네이버는 문화와 컨텐츠의 가치를 존중하는 인터넷 기업이라고 소개하며 건강한 한글 인터넷 생태계 조성을 위해 이용자 참여를 통한 한글 컨텐츠 구축 및 온라인을 통한 뉴스, 사전, 음악, 웹툰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폭넓게 제공해 왔다”고 밝혔다.

 <스타트업/경제/IT>

 ◆카드사·카카오, 대리운전 시장 놓고격돌

금융·IT 업종 간 경계가 허물어지면서 양측의 경쟁이 지급 결제 시장을 넘어 다른 오프라인 영역으로 확산되고 있다. 최근에는 특히 대리운전 시장을 놓고 카드사들과 카카오가 격돌하는 양상이다.

 `구글의 한국인 개인정보 수집` 논란 2라운드 시작

방통위 관계자는 “위치기반서비스 및 위치정보서비스 사업자로 등록 주체가 구글코리아임에도 불구하고 서비스 책임을 구글 본사로 무조건 전가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 국내 이용자 권익 보호를 위해 구글 본사와 구글 코리아의 책임을 규명할 필요성에 공감을 하고 신중하게 들여다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NYT, 이메일 제공 뉴스레터 확대…찾아가는 뉴스강화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모바일 기기로 뉴스를 접하는 독자들의 취향과 관심사에 맞춘맞춤형 기사의 제공을 확장하려는 취지다.

◆소니·닌텐도, 모바일로 갈아탄다

일본 닌텐도는 지난달 31일 첫 스마트폰용 모바일 게임미토모(Miitomo)’를 미국·영국 등 15개국에서 출시했다. 반면 기존 주력 게임인 휴대용 게임기위 유(Wii U)’는 판매 부진을 이유로 올해 안에 생산을 중단할 것이라는 전망도 흘러나오고 있다. 비디오 게임기 시장의 최강자를 자처해온 닌텐도가 자존심을 접고스마트폰 모바일이라는 게임 산업의 대세(大勢)를 인정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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