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낵컬쳐 NEWS

네이버, 웹툰 창작자 저작권 침해 ‘꼼짝마’

= 네이버는 그동안 이런 불법 행위에 대해 저작권 침해 중지를 경고하고, 페이스북 저작권 신고 채널을 통해 불법 사례 신고 및 협조 요청 공문을 발송했다. 하지만 저작권 침해 행위가 끊이지 않았다. 이에 네이버는 저작권 침해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창작자와의 협의해 법적 대응에 나섰다.

통했다, 세졌다… K-웹툰 전성시대

= 웹툰이 한류 바람을 일으키는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우리나라 웹툰 콘텐츠는 탄탄한 스토리텔링과 자체 플랫폼을 구축하며 무서운 기세로 성장하고 있다. LG경제연구원 양선희 연구원은 “웹툰을 서비스하는 상위 5개사의 통계를 합산하면 웹툰을 보는 소비자가 9000만 명을 넘는다”며 “초창기 소수의 마니아를 위한 대표적인 시장 아이템으로 여겨졌던 웹툰이 문화산업 시장의 핵심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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