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웹소설 서비스 기업 북팔은 25일, ‘북팔 에디터 클럽 2기’를 내달 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북팔 에디터 클럽은 회원들이 장르소설을 함께 즐긴 뒤 블로그에 리뷰를 작성하는 소셜클럽이다. 북팔 관계자는 “에디터들에게 북팔만의 트렌디한 웹소설 콘텐츠를 경험하게 하고, 함께 장르소설 전문 리뷰 콘텐츠를 만들어가고자 한다”고 취지를 밝혔다.

이번 북팔 에디터 클럽 2기는 기존 로맨스 장르 에디터는 물론 판타지, 무협 장르 에디터도 뽑는다. 로맨스 선두주자 북팔은 최근 판타지 장르로 서비스 영역을 확장했다. 블로그를 운영하며 문화콘텐츠(웹소설, 영화, 드라마, 웹툰 등)를 감상하고 리뷰, 소개하는 것이 취미인 이들이라면 남녀노소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북팔 에디터 클럽 2기 활동자에게는 북팔의 웹소설을 감상할 수 있는 무료쿠폰을 비롯하여 창작활동비가 지급된다. 북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자신이 운영하는 블로그가 노출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으며, 활동 히스토리와 리뷰를 담은 기념 리뷰북 제작 지원도 받을 수 있다. 인기 웹소설 작가와 인터뷰도 할 수 있고, 북팔이 여는 오프라인 행사에 우선적으로 초대된다. 최종 우수 에디터에게는 태블릿PC 등 풍성한 상품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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